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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총학생회장, UNAI ASPIRE Association 회장으로 선출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1.09.06   |   조회: 771

* 지구촌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생들의 자발적 연합체
* 전세계 675개, 국내 47개 대학 참여

      한동대학교(총장 김영길) 총학생회장인 우제우(24)씨가 지난 8월 10일 ~ 8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UNAI(United Nations Academic Impact) 포럼에서 ‘UNAI ASPIRE Association’ 회장으로 선출됐다.

      UNAI는 세계 대학이 모여 빈곤과 문맹 퇴치, 인권 신장, 지속 가능한 개발 등 유엔 ‘새천년 개발 목표’의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반기문 총장이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이번 UNAI 포럼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 세계 10개 UNAI 허브대학 총장을 비롯해 각 국을 대표하는 ASPIRE 학생들 등 모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UN과 세계의 교육공동체란 주제로 논의했다.
 
      특히 포럼 셋째날 열린 UNAI 허브대학 학생대표 회의에서는 ASPIRE Association이 발족됐으며 회장으로는 ASPIRE Korea의 사무총장인 우제우씨가, 부회장으로는 ASPIRE Romania의 학생대표로 있는 Alexandru STANCIU(루마니아)가 선출됐다.
 
      UNAI ASPIRE(Actions by Students to Promote Innovation and Reform through Education, 교육을 통해 혁신과 개혁을 촉진하는 학생활동)는 교육·연구·봉사의 의무를 지닌 대학의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함으로써 개도국의 빈곤 퇴치와 인권 신장, 분쟁 해소 및 지속 가능한 개발 등을 위한 노력에 기여하고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기구이다.
 
      ASPIRE Association은 UNAI ASPIRE가 해야 할 일들을 보다 효과적이고 조직적으로 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각 ASPIRE 그룹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 현재 전세계 675개 대학이 함께 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4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ASPIRE Association은 내년 1월 한동대에서 ASPIRE만의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 포럼은 세미나 중심이 아닌 실질적 행동을 중점으로 한 연합 봉사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년에 1번 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새로운 임원 선출 등을 통해 모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할 것이다.
 
      이번 UNAI ASPIRE Association 회장으로 선출된 우제우씨는 “단순히 고민만 하며 책상에 앉아 빈곤퇴치와 세계평화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실질적인 행동을 통해 그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고 하며,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학생들이 마음을 합하여 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서로의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큰 그림 안에서 각자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모색한다면 세계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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